중고기계,중고공작기계,중고산업기계,중고기계급매 게시판 해외건설 전문인력 DB구축 한국건설신문 - 2006-04-15 오후 9:11:20 4070 해외건설 전문인력 DB구축 건교부 유경험자 현장 투입 해외건설 수주고가 급증하면서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해외건설인력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섰다. 해외건설 전문인력은 현재 500여명 정도 부족하며 향후 3년간 2천500여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잇따른 해외건설 수주로 해외건설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과거 해외건설분야에 종사했던 유경험자를 파악, 해외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해외건설 유경험자에 대한 소재파악에 나서 이를 토대로 현재 해외건설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을 포함, 해외건설인력 DB를 구축해 이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해외건설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은퇴기술자에 대해서는 직종과 경력, 지역, 자격 등 분야별로 코드화해 신고를 받아 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경험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애로가 많은 점을 고려, 해외건설 유경험자를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해외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필요인력을 조사한 결과 현재 부족인력은 500여명이며 향후 3년간 플랜트분야 1천400여명 등 2천500여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현재 해외건설인력이 4천700여명으로 이 중 3천400여명이 플랜트건설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2천명이 중동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들 중 80％는 관리직이나 기술자이며 현장 기능인력은 주로 현지인이나 제3국 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과거 1980년대 초 중동붐이 한창일 때는 해외건설인력이 20만명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5천명도 채 되지 않는다며 이는 현장 기능인력이 대부분 외국인으로 대체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해외건설 수주가 회복되기 시작, 지난해 100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들어서도 3월 말 현재 54억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머지않아 인력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건설신문 한공 중고기계 중고 공작기계 중고산업기계 식품기계 한공기계 011-232-9991 한공 중고기계 중고 공작기계 중고산업기계 식품기계 한공 중고기계 중고 공작기계 중고산업기계 식품기계